Heng's Play1224 "완벽을 찾지마..." 영화 'Fight Club' 에서.. 2013. 10. 19. "내일은 그의 삶에서 가장..." 영화 'Fight Club' 에서.. 2013. 10. 19. "쓰러진것이 문제가 아니라..." 영화 'The Adjustment Bureau' 에서.. 2013. 10. 19. "이제 길이 열렸고..." 영화 'Star Wars' 에서.. 2013. 10. 19. "이유와 변명은..." 영화 'Traffic' 에서.. 2013. 10. 19. "나는 내 틀을..." 故 김광석.. 2013. 10. 19. 50/50 (조나단 레빈 감독) 순전히 배우에 대한 기대 때문에 보게된 영화이다. 와 , 에서 이미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조셉고든레빗과 에서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줬던 안나 켄드릭, 이 두 배우가 같이 나온다길래 챙겨보았다. 적어도 이제 이 두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라면 믿고 볼 수 있겠다. 암 투병 환자에 대한 얘기는 이미 수차례 나왔던 이야기이다. 다른 드라마 처럼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쿨~하게 받아들이다가도, 어느순간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에 좌절하기도 한다. 뻔한 얘기이지만 이 영화가 매력이 있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진실됨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엄청 무거운 분위기로 이끌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벼운 코미디로 얼렁뚱땅 넘기는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왜 코미디로 분류되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지금 당장에 나 혹은 내 주변 사.. 2013. 10. 19. 그래비티 (Gravity, 알폰소 쿠아론 감독) 주인공에게 빠져들거나,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엄청난 감명을 받거나,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경험을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하는 등, 영화를 보고 감동하게 되는 경우가 몇가지있다. 는 그 중에서 대리만족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지금까지 우주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거는 던칸 존스의 이었다. 하지만 이번 를 보고나니 이것을 따라올만한 우주영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는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의 큰 고난을 겪고난 후에 갖는 휴식에서 마치 태아의 모습처럼 그린다던가, 처음에는 고요하고 자유로운(중력이 없는) 우주를 좋아하다가 그 중력을 이겨내는 모습을 그려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보다도 내 몸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고 해야할.. 2013. 10. 18. Sting - Shape of my Heart 오랜만에.. Sting - Shape of my Heart 2013. 10. 18.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