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전에 만들어놓은 부분들을 전부 자리에 고정시키면서 각 파트 사이에 빈 공간이 생김. (터널 디오라마 제작 #3 사진 참고)
2. 예전에 지점토 썼을 때 너무 모양이 안나와서 찰흙을 사용함.
3. ..하루 지나니까 난리남. 영화에서나 봤던 사막처럼 쫙쫙 갈라지고, 처음 붙일때의 그 접착력이 사라져서 건들면 다 떨어짐..
- 그나마 빈공간의 표면만 덮어놓은것이 아니라 찰흙을 듬뿍 발라 속까지 꽉꽉 채워놔서 떨어져 나가진 않음.
4. 목공용 풀을 이음새, 갈라진부분에 전부 바름.
- 목공용 풀의 접착력이 이렇게 강할줄은..
5. 목공용 풀이 굳은 후 위에 다시 석고를 바르면서 모양을 만듬.
6. 바다가 될 부분 밑 바닥과 돌무더기 부분도 전부 석고칠.
- 석고가루와 물을 섞을 때 쓰는 바가지를 청소하다보면 가루와 덩어리들이 많이 나오는데,
좀 더 격한 표현을 위해 안버리고 바닥부분에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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