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제작 2
1. 겔미듐 두께가 5mm 이상 되면 마르는데 1주일은 걸리는 듯..
2. 그래도 마르지 않는건 아니라서 다행..
3. 하지만 완전히 마르기 전 상태가 더 마음에 들었던것이 함정 ㅜㅜ
#1
1. 왼쪽은 좀 얇아서 그런지 금방 마른것에 비해 오른쪽은 두꺼워서 잘 안 마름..
2. 처음 겔미듐을 발랐을 때는 모양을 내기가 힘들어서, 하루 정도 지나고 겉이 살짝 굳었을 때 조금씩 모양을 냄.
3. 마르기 전 색깔이 더 마음에 드는게 함정 ㅜ
- 원했던 느낌은 깊은곳은 저렇게 시꺼먼 색이고, 얕은곳은 조금 밝게 보이길 원했는데..
그렇게 하려면 바닥에 밑색을 깔고 겔미듐에다가는 색을 조금만 섞어야 하는건지..나중에 테스트 필요.
4. 플라스틱 껍데기로 겉 틀을 짰었는데 살짝 굳어도 잘 때짐.
- 그러면 이걸 이용해서 물 떨어지는 폭포도 겔미듐으로 되나?
#2
1. 파도 모양이나 돌땡이에 물이 철푸덕 거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어 봤지만..상상력이 한참 부족한듯..
2. 조금 두껍게 발라서 그런지 이틀이 지나도 겉만 살짝 굳어서 바로바로 모양을 냄.
#3
1. 바다의 찰랑거림이 이렇게 표현되어지길 바랬는데!!
2. 굳으니까 전부 시꺼멈..ㅜㅜ
#4
1. ..거의다 굳어갈 때 쯤, 겔미듐에 흰색을 섞어서 파도의 거품을 표현해 봄.
2. 는 실패
3. 좀 더 생동감있게 표현하려면 솜을 좀 써봐야 하나?
4. 분명 바다 칠할 때는 처음에 옅어보여도 굳으면 시꺼매 졌는데,
왜 연한 초록색을 원했던것이 에메랄드 색으로 굳어버린건지...망함..
5. 겔미듐에 물감을 조금만 섞어봐야겠음..많이 섞으니까 투명함이 너무없음..
오른쪽에 돌땡이 위로 물이 튀어 올라서 고인 모습을 원했는데....
#5~10
1. 아무래도 사물을 좀 많이 관찰해야할 듯...
지붕제작
1. 재료는 폼보드
2. 굳이 딱딱할 필요 없으면 폼보드보단 아이소핑크를 쓰는게 좋을 듯..
3. 폼보드 겉에 필름? 때문에 아크릴 물감을 못칠함..ㅜㅜ
- 진짜 물기없이 진하게 바르면 칠해짐..
#1~2
1. 폼보드는 순간접착제 써도 안녹던데..
2. 아이소핑크도 안 녹나?
#3~9
1. (트럭 전면이 보이는 사진에서) 흰멀건 하게 보이는 면은 사실 물감이 안칠해져서 저렇게 됨..
2. 지붕을 일부러 좀 더럽게 보이려고 막 칠했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내부는 귀찮아서 회색으로 다 칠했었음..ㅜ 결과적으로 매우 이질적인 모습이 나옴..
3. LED로 등을 넣을까 했지만, 유튜브에서 찾은 "Lake Garda Tunnels" 의 영상에서 보니 저 터널에선 전등이 없음.
- 좋은 핑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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