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은 아래 글 참고.
https://hengsplay.tistory.com/453332
볼보 V60CC 23년형 미션/디퍼런셜/할덱스 오일 교환 (1) : 준비물
5만km 주행이 거진 다가와서 미션 및 디프, 할덱스 오일 교환을 준비해봤다.V60CC 23년형 기준으로 총 4개의 오일을 교환해야한다. 아래 그림을 참고해보면,1번 : 트랜스미션 오일2번 : 앞 디퍼런셜
hengsplay.tistory.com
저번 미션오일에 이어 이번엔 앞, 뒤 디퍼런셜 오일을 교환해봤다.
저번에는 정비용 램프를 이용해서 앞뒤바퀴를 한번에 다 띄웠는데, 그 방법이 너무 불안해서 셀프정비소에서 진행했다.
시작하기 앞서 디퍼런셜 주입구 볼트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위 사진에서 보면 메탈와셔+볼트로 구성되있는것은 T5 용 V60CC 이며, 그냥 볼트 하나만 있는것은 B5용 V60CC 이다.
디퍼런셜 오일 주입구 볼트가 다른것을 알 수 있다.
T5용은 메탈와셔+육각볼트이지만, B5용은 밀봉제가 발라져있는 육각소켓볼트이다. T5는 H13 육각소켓이 필요하지만, B5는 H8 육각비트소켓을 사용해야한다.
이 부분이 다르니 부품구매전에 자신의 차량에 맞는 부품을 확인해볼 필요가있다. 앞은 하부커버가 있으니 뒤쪽 디퍼런셜을 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작업순서는 아래와 같다.
먼저 앞 디퍼런셜 오일 (or 트랜스퍼케이스 오일)
#1 하부 커버 탈거
T40 비트소켓, T50 비트소켓으로 볼트 풀고 하부커버 탈거.
* 위에 내용은 알루미늄 하부커버에 해당되며, 일반 커버일 경우 볼트 규격이 다를 수 있음.
#2 주입구 볼트 해제 (삼각형 위치 찾기)

H8 육각비트소켓을 이용해서 주입구 볼트를 풀어준다.
* 볼트에 보면 삼각형으로 표시가 되있는데, 기존볼트를 풀기전에 미리 표시해두는것을 추천...


위 사진은 탈거한 볼트와 새볼트를 비교한 모습이다. 안쪽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쇳가루가 많이 묻어있다.
밀봉제때문에 왠만하면 새볼트 구매를 추천한다. T5용이라면 메탈와셔만 교체해도되지않을까 싶다.
#3 오일 석션

석션기나 주사기를 통해 오일을 뽑아낸다. 바닥 구조가 단순하지않아서 왠만하면 석션기로 호스 끝을 이동해가며 뽑아내는것을 추천한다. 주사기 당기면서 제대로 조준하기가 쉽지않다.


뽑아낸 오일모습이다. 뒤보다 앞이 확실히 많이 오염되있다.
#4 오일 주입

사진은 앞에 작업할때 안찍어서 뒤에 작업하는 사진으로 대체했다.
주사기로 주입구를 통해 새 오일을 넣으면 된다. 약 250mm부터 조금씩 뱉어낸다. 한번 흘러내리면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또 주입하면 조금 더 들어가기때문에 확실히 레벨링하기 위해 흘러넘칠때까지 넣고, 잠시기다리고, 또 흘러넘칠때까지 넣고, 잠시기다리고 이 작업을 세번정도 반복한다.
#5 주입구 볼트 체결

나는 풀기전에 삼각형 표시가 있는지 몰랐어서 35Nm 로 잠그고 새롭게 표시해뒀다.
볼트에 삼각형 마킹이 되있다면 하우징에도 마킹이 있을 줄 알았는데 못찾았다.
다음은 뒤 디퍼런셜 오일 작업 순서이다.
#1 주입구 볼트 해제


앞과 동일하게 H8 육각비트소켓으로 탈거하면된다.
다만 뒤는 하부커버가 없어서 볼트가 엄청 녹슬어있어서 푸는 중간에 세척솔로 주변 청소를 하면서 뽑아냈다.
B5 차량은 뒤 디퍼런셜 주입구 볼트가 옆면 (조수석 방향)에 위치하는데,
T5 차량은 디퍼런셜 후면부쪽에 주입구 볼트가 있을것이다.

뒤에도 쇳가루는 많이 묻어있다. 기어는 어쩔 수 없다.


녹이 많이 나서 처음에 공구가 잘 안들어갔었다. 꼭 새제품으로 교환하는것을 추천한다.
#2 오일 석션

마찬가지로 석션기를 통해 오일을 뽑아낸다.

앞 디퍼런셜보다 오일양도 적다. 뽑아낸 오일이 100ml도 안되보인다. 그리고 오염도 덜 됐다.
#3 오일 주입

앞에와 마찬가지로 흘러넘칠때까지 넣고 기다리고, 흘러넘칠때까지 넣고 기다리고를 반복한다.
#4 주입구 볼트 체결


마찬가지로 35Nm로 잠궜다.
뒤에도 하우징에는 딱히 마킹된 부위를 찾지못해서 토크조임 후 마커로 표시해뒀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용량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때문에 앞,뒤 모두 작업하는데 2L를 준비했었다.
이번에 쓰인 오일양이 1.2L 정도이다. 근데 레벨링때문에 땅에 버려진 오일이 절반은 될거라 레벨링때 좀만 신중하게 작업한다면 1L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조금 불안하다면 넉넉히 2L를 준비하자.

개인적으로 볼보에서는 무교환이 원칙이라고 하지만, 기어오일의 무교환은 믿지않기때문에 6만km 주기로 관리를 계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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