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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2025 프라임 맥스 오토폴딩 휴대용 유모차

by 장꿀로드땡규 2025. 5. 11.

디럭스만 쓰다가 부피를 감당하기엔 벅차서 휴대용을 알아봤다

베이비페어가서 브랜드별로 한번 둘러봤는데, 대부분 유사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다. 기능도 그렇고.

휴대용 유모차 고를 때 고민했던 요소는 아래 두개였다. 이거에 따라 결국 금액이 많이 차이났다.

 

큰바퀴 vs 작은바퀴

차랑 다르게 바퀴가 커진다고 타이어가 얇아지는게 아니기에 무조건적으로 지름이 큰 바퀴가 좋다.

바퀴가 클 수록 자갈이나 보도블럭같은 장애물을 넘어갈 때 충격이 덜하고 미는 힘이 덜든다. 그게 크든 작든 산책하는 동안 타있는 아기와 밀고있는 부모에게 누적되는 피로는 큰 차이를 만든다.

 

오토홀딩 vs 수동

현장에서 오토홀딩을 경험해보니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요소였다.

나혼자 애기 데리고 다니는데 아직 땅에 발도 못딛고있는 애를 땅바닥에 냅두고 유모차를 정리한다? 멀리서 와이프가 그 광경을 본다면 없던 순간이동 능력도 생겨서 애 들쳐업고 내 등짝을 날릴 일이다.

한손으로 짐이나 애를 들고, 다른 한손으로 툭 무심하게 던져놓으면 알아서 접히는 오토홀딩을 포기할 수 없었다.

 

결국 가격과 상품성 (편리함 + 편안함) 과 연결된 거라 돈있다면 무조건 좋은거 사겠지만 항상 그 돈이 문제이니 고민이됐다.

우리가 돌아다니면서 봤던 제품들 중에 이 둘다를 만족하는데 가격도 적당했던건 리안 제품이었다.

대부분 이정도의 휴대용은 좀 비싸다는 브랜드면 보통 60~70만원선에 형성이 되있었다.

근데 리안은 40만원대였고, 그래서 리안 제품을 구매했다.

40만원선 제품이 2개 더 있었는데, 지인의 후기가 있었기에 따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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