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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개 글을 적으면서 싸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분해..
실제 부품을 1:1 교환한것은 아니라서 확실한 원인분석은 불가하지만..
분해한 사진에서처럼 캠 샤프트의 마모가 주 원인일것일이라 추정..
사진에선 빛반사때문에 정확히 표현은 안되지만,
캠 (물방울 모양) 의 끝부분이 마모되있으며,
샤프트의 베어링이 조립되는 부분엔 심하게 마모가 발생함.
이로인해 마찰음이 아닐까 싶음..
하지만 최초 마모가 발생한 이유를 알 수 없음..
차를 인수하고는 오일관리를 열심히 해서그런가 커버 까봤을 때 슬러지가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이미 마모가 되있는걸 보면
이전에는 오일관리가 많이 안되있다거나..
필터관리가 안되서 이물질이 돌아다니면서 손상을 줬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음..
결론은..
이전글에서 처럼 화학적인 요법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결국은 밸브리프트 관련 부품들 (캠샤프트, 태핏 등등) 의 손상을 의심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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