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g's Play1238 "이유와 변명은..." 영화 'Traffic' 에서.. 2013. 10. 19. "나는 내 틀을..." 故 김광석.. 2013. 10. 19. 50/50 (조나단 레빈 감독) 순전히 배우에 대한 기대 때문에 보게된 영화이다. 와 , 에서 이미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조셉고든레빗과 에서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줬던 안나 켄드릭, 이 두 배우가 같이 나온다길래 챙겨보았다. 적어도 이제 이 두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라면 믿고 볼 수 있겠다. 암 투병 환자에 대한 얘기는 이미 수차례 나왔던 이야기이다. 다른 드라마 처럼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쿨~하게 받아들이다가도, 어느순간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에 좌절하기도 한다. 뻔한 얘기이지만 이 영화가 매력이 있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진실됨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엄청 무거운 분위기로 이끌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벼운 코미디로 얼렁뚱땅 넘기는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왜 코미디로 분류되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지금 당장에 나 혹은 내 주변 사.. 2013. 10. 19. 그래비티 (Gravity, 알폰소 쿠아론 감독) 주인공에게 빠져들거나,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엄청난 감명을 받거나,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경험을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하는 등, 영화를 보고 감동하게 되는 경우가 몇가지있다. 는 그 중에서 대리만족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지금까지 우주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거는 던칸 존스의 이었다. 하지만 이번 를 보고나니 이것을 따라올만한 우주영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는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의 큰 고난을 겪고난 후에 갖는 휴식에서 마치 태아의 모습처럼 그린다던가, 처음에는 고요하고 자유로운(중력이 없는) 우주를 좋아하다가 그 중력을 이겨내는 모습을 그려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보다도 내 몸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고 해야할.. 2013. 10. 18. Sting - Shape of my Heart 오랜만에.. Sting - Shape of my Heart 2013. 10. 18.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Goodbye, grief) 자우림 9집 Goodbye, grief.6. 스물다섯, 스물하나 2013. 10. 15. Skrillex - Bangarang (feat. Sirah) Skrillex - Bangarang (feat. Sirah) 2013. 10. 13. 속 시원하게~ 흐아!!! 2013. 10. 13. 지는 중.. 2013. 10. 13.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