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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g's Play1223

Ledzeppelin - Celebration Day 자켓, 아웃케이스 1.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열립니다. (주위에 흰색 배경있는게 정상입니다. 바로 인화주문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것입니다.)2. 인화사이트에서 블루레이 케이스 표지는 A4 크기로, 아웃케이스는 11*14 크기로 인화하시면 됩니다.3. 표지-광택 / 아웃케이스-무광택 추천합니다. (취향차이)4. 아웃케이스는 양쪽 사이드부분을 겹치시면 됩니다. - 블루레이 케이스 표지 - 아웃케이스 2013. 5. 3.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 365일 대부분을 출장으로 돌아다니는 빙햄은 해고 전문가이다. 소재부터 독특한 이 영화는 삶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는 조용하지만 무거운 드라마이다. 자신만의 룰이 있고, 그 룰을 철저히 지켜나가면서 목표를 달성해가던 빙햄이 알렉스와 나탈리를 만나면서 조금씩 자기와는 다른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단순한 이야기로 끝내지 않는다. 자신의 목표에 공허함을 느끼기도 하며, 무언가를 깨닫고 진심을 다했을땐 그 진심이 무너지는 좌절을 겪기도한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이러한 주인공을 패배자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우울한 영화는 아니다. 이 영화는 처음에 빙햄이라는 주인공에 국한되어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이야기를 현실세계에 있는 우리들로 넓혀가면서 묘한 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다가 끝으로 .. 2013. 4. 1.
2013 서울모토쇼 (Seoul Motor Show 2013)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토쇼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과는 다르게 전시장이 더 넓어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껏 기대하고 올라갔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이번에도 빗나가진 않았다. 아무래도 모토쇼를 보러가는 이유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져서가 아닐까 싶다. 2011년 모토쇼는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했던터라 각 자동차 회사들이 자신들의 친환경 기술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놓았었다. 클린디젤을 앞세우는 회사부터 전기자동차, 그리고 수소자동차까지. 특히나 차량을 반으로 잘라내거나 프레임을 들어내고 부품을 훤히 보이게 하는 방식을 통해 관객들이 더 직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다. 이번 2013년 모토쇼의 목적은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제시 였는데, 이것이 .. 2013. 4. 1.
Sting - Shape of my heart Live (Leon OST) 영화 재개봉이 반갑다! 2013. 3. 25.
링컨 (Lincoln,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우리가 알고있던 위인의 모습을 크게 바꾸는것없이 보여준다. 위에 스샷같이 '있어보이는' 뒷모습이나 웅장한 음악들로 링컨을 꾸며주는 장치가 많다. 하지만 스티븐스필버그의 은 거기에 정치가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고 그와 더불어 한명의 아버지로서, 누군가의 까탈스런 상사로서의 모습도 같이 담아냈다. 처참한 전쟁터에 아들이 참전하는것을 반대하기도 하며, 아내와의 싸움에서 짜증을 내기도하는 그러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시간 가까이 되는 이 영화에서 정치가로서의 링컨의 모습을 아주 집요하게 보여준다.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달콤하고나 혹은 독한 말로 설득하며 자기편으로 만들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아주 교활한 방법까지 써가는 모습은 뼈속까지 정치인의 모습이였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연출을 영화 끝까지 유지.. 2013. 3. 23.
속도위반 바탕화면 2013. 3. 17.
고령연습 2013. 3. 16.
고령연습 130316 2013. 3. 16.
제로다크서티 (ZERO DARK THIRTY,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를 만들었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더 건조하고 더 무거운 영화로 돌아왔다. 극악무도한 테러범을 잡는 영화이지만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미국의 편에 서서 그들을 옹호하는것도 아니며 심지어 고문받는 사람이 불쌍하게 보일만하게 연출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런점을 부각시키면서 윤리적으로 접근하는것도 아니라서 좋다. 주인공 '마야' 가 왜 그렇게 빈라덴에 집착하는지, 그녀가 어쩌다 그곳으로 파견되었는지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캐릭터의 배경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집착에 나도모르게 공감하게된다. 마야를 연기한 제시카 차스테인은 온갖 고생은 다한듯이 찌든 표정을 잘 만들어낸다. 용의자를 잡기위해 조사하고, 고문하는 과정이 2시간을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데, 사람에 따.. 201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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