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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g's Play1223

속도위반 고령 테스트 속도위반 고령 테스트 사진 2013. 3. 10.
자작자동차 동아리 속도위반 계명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속도위반 홍보영상 2013. 3. 4.
신세계 (박훈정 감독) 와 비슷한 설정을 가졌고, 의 방식이 보이기도 하며 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단순히 다른 영화를 짜집기한 영화가 아닌 만의 느와르를 만들어냈다. 에서의 격투장면이나 의 목욕탕 씬 만큼이나 강렬함과 고통스런 모습을 보여준 엘리베이터 씬은 손에 꼽히는 액션씬으로 남을듯싶다. 창고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빗물에 얼굴을 씻는 애드립까지 보여준 황정민은 그야말로 정청 캐릭터 그 자체였으며, 최민식은 다른 영화에 비해 조금 약한 캐릭터였지만 여전했고, 에서 가벼웠던 이정재는 완전히 다른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포스터에서조차 짤린 박성웅은 홍보에서 빠진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울만큼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가 앞에 말한 나 보다 좋았던 점은 바로 음악이다. 메인테마 음악은 크라이막스 장면의 감정을 더욱 .. 2013. 3. 2.
라스트 스탠드 (The Last Stand, 김지운 감독)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 B급 영화로서 꽤 볼만했다.유쾌,상쾌,통쾌 에서 상쾌를 뺀 영화가 아닌가싶다. 영화의 주를 이루는 총격전은 굉장히 유쾌하면서도 표현은 장난없다.뭔가 엉성한 모습을 한 지키려는 자들과 전문적인 용병인 공격하는자들의 대립이 상당히 재밌게 표현된다. 그런데 총알이 나가는것하며어디 박히는것까지 소리가 요란하고 둔탁하다. 그리고 시원한 총격음에걸맞게 몸이 폭발하며 사지가 날라가고 구멍이 뚫리는 등 표현이 굉장히 거칠다. 자동차 추격씬에서는 속도감과 짜릿함을 놓치지 않는다.특히나 옥수수밭에서의 고요한 장면은 그전까지 보여준 스피드 넘치는추격씬과는 달리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유명한 액션배우 아놀드도 아니고시원시원한 총격씬이나, 짜릿한 추격씬도 아닌처음부터 끝.. 2013. 2. 28.
비긴즈, 다크나이트 자작 디지북 2 1. 47dc 사이트는 무광보다 유광이 품질이 더 좋다. 2. 하지만 유광은 지나치게 끈적거린다. (잘 들러붙음) 3. 그래서 유광 인화시 아스테이지 추천. 4. 이번 차량 외관 제작시 아크릴을 쓰는터라 알아봤는데 아크릴에 쓰이는 순간접착제는 백화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확인은 못해봤지만 아크릴용 순간접착제를 쓰면 백화현상이 없어지지않을까? (가격은 약국에서 주는 조그마한 물약통에 500원) 5.사진인화를 순간접착제로 붙일바에는 차라리 인쇄소 가서 양면인쇄를 한다음 스탬플러로 중간을 찝는게 작품의 질도, 가격면에서도 더 좋을것같다.6. 깔끔하게 만들고 싶으면 두꺼운 인화지가 아닌 종이를 써야한다... 2013. 2. 24.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Trouble With the Curve, 로버트 로렌즈 감독) 이 영화는 클린턴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가 아니었다. 처음에 감독이 누구인지 모르고 봤었는데 이스트우드가 연기하길래 당연히 이스트우드가 연출한 영화인줄 알았다. 너무 실망스러워서, 재미가 없어서 이스트우드 감독이 조금 저무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영화는 로버트 로렌즈 감독이 연출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한번쯤 봤던 이야기들이 많이들 중복된다. 그래도 재밌는 영화가 나오는 이유는 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갔는지의 차이에서 온다. 이 영화가 재미없었던 이유는 뻔한 이야기는 둘째치고 그 이야기를 너무 작위적으로 풀어나갔던 것이 티났기 때문이었다. 이런 티나는 연출에 더 찬물을 뿌리는 것은 뭔가 수긍할 수 없거나 혹은 감동이 부족한 각본때문이 아닐까싶다. 뻔한 이.. 2013. 2. 22.
강남스타일 종이 애니메이션 (Flipbook) 진짜 노력과 정성이 대박이다.. 2013. 2. 15.
파괴자들 (Savages, 올리버 스톤 감독) 범죄물을 좋아하고 마냥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영화. 킬링타임 영화로서 딱 재밌고, 그만큼만 재밌고, 그래서 적당히 재밌다. 초반에 보여주는 무거운 분위기가 가면 갈수록 없어지긴 하지만, 어차피 재미로 보는거라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 영화가 조금 산만하긴 하지만 보는이를 어지럽히거나 짜증을 유발하는 수준은 아니다. 많은 배우들이 나오고 누구하나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것 없이 적당하다. 그런데 예전에 에서 봤던 베네치오 델 토로 가 비열한 모습으로 등장한것은 너무나도 신선하고 반가웠다. 에서도 보긴 했지만, 무겁고 심심했던 에서의 강렬한 인상은 온데간데 사라져버렸다. 초반과는 전혀 다른 쿨~한 분위기로 흘러가다가도 다시 질질끌기도 하지만 결국은 꽤 쿨하고 재밌게.. 2013. 2. 13.
레드불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세요. (레드불 60초 광고) 영화관에서 꼭 좀 다시 보고싶은 광고멋진 영상에 은은하지만 벅차는 음악.. 201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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